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한국청소년환경단(총재 남성용)은 12월 20일(토)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4회 한국청소년환경단 푸르미 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청소년환경단 푸르미 자원봉사대회는 한 해 동안 청소년들이 실천한 다양한 탄소중립 등 기후·환경교육 성과를 발표하고 봉사와 나눔 실천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 ’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째 대회 개최(봉사와 나눔 실천문화 공유)
정규헌 경상남도의회 의원, 서영권 창원특례시의회 의원, 홍용채 창원특례시의회 의원, 서호관 마산합포구청장, 박경훈 창원대학교 교수, 노영욱 (사)경남환경연합 이사장, 남성용 한국청소년환경단 총재 등 내빈,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봉사대회 수상자는 총 46명(최우수상 7명, 금상 6명, 은상 17명, 특별상 5명, 동상 11명)으로 최우수상에는 경상남도교육감상(정인혁 학생, 창신중학교 3학년 등 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한 해 동안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시민(경남도지사 표창 3명, 창원시장 표창 3명, 국회의원 표창 6명, 경상남도교육감 감사장 1명)을 표창하는 자리도 마련하여 그간의 노력을 격려했다.

한편 최우수상 수상자 정인혁 학생은 “우리나라의 기후변화가 점점 뚜렷해진다, 우리 학생들의 환경실천과 봉사를 통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적인 미래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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